반응형
비계 작업은 용도에 따라 구조물 공사, 마감공사, 보수공사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재료·구조·형식에 따라 통나무비계, 강관비계, 강관틀비계, 시스템비계, 말비계, 달비계, 달대비계, 이동식비계, 특수비계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비계작업에 대해 기술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번 안내서에서는 국내 건설현장에서 거의 사용 되지 않는 통나무비계를 제외하고, 강관비계, 시스템비계 등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비계에 대한 안전기준과 사고사례 등에 대해 이해하도록 한다.
1. 강관비계
강관비계란 강관을 이음철물이나 연결철물(클램프)을 이용하여 조립한 비계로 단관비계라고도하며,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 주로 설치하여 사용되고 있는 비계이다.
강관비계는 크게 쌍줄비계(본비계)와 외줄비계(외쪽비계)로 나뉘며, 쌍줄 비계는 비계기둥·띠장·장선·가새·작업발판·벽이음 철물(벽연결용 철물)·강관 조인트·클램프 및 받침 철물 등으로 구성되며, 강관비계의 연직하중(고정하중, 작업하중), 수평하중, 풍하중 및 특수하중 등에 의한 좌굴 및 변형 방지를 위해 최대높이는 45m 이하로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강관 비계의 설치도와 부분별 명칭은 다음과 같다.
반응형
'산업보건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강관 틀 비계 , 개요 및 구성요소 [안전보건공단] (0) | 2023.06.20 |
---|---|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강관비계의 설치 순서 [교육용] [안전보건공단] (0) | 2023.06.20 |
건설현장 비계의 종류 및 관련 용어 1편 [출처] [안전보건공단/부산도시공사] (2) | 2023.06.20 |
건설현장 주요 작업별 체크리스트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0) | 2023.06.17 |
작업장 안전확인 및 점검에 관한 지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