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유나, 작곡가 강정훈과 축복속에 결혼

AOA 유나 / 강정훈

걸그룹 AOA 유나, 작곡가 강정훈과 축복 속에 18일 결혼

인기 걸그룹 AOA의 전 멤버 유나(본명 서유나)가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이자 유명 작곡가인 강정훈(프라이데이) 씨와 지난 18일에 서울 모처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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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분위기

비공개 행사: 가족과 친지들만을 초대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AOA 멤버들의 참석: 유나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이전 AOA 멤버 혜정과 찬미가 축하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고, 혜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나의 결혼식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AOA 혜정 인스타그램

유나는 결혼 발표 당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마다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동료 연예인들도 SNS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상세한 축하 메시지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가 업계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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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작곡가에 대해서

프라이데이는 SISTAR19 '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TWICE 'Heart Shaker', ITZY '달라달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실력파 작곡가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유나의 앞으로의 활동

유나는 2021년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팀을 탈퇴하고, 'E.NA'라는 예명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며 새로운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결혼은 음악을 사랑하는 두 영혼의 만남이며,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갈 것이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사랑 가득한 결혼 생활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많은 이들이 그들의 앞날에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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