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커플 시험관 시술 도전중! 1차는 실패했지만..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그의 남편 이규혁 씨가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 하지만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은 실패했고, 지금 두 번째 시술을 하고 있다. 오늘이 4일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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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술 실패 이유에 대해 손담비는 "너무 말라서 초반에 안 됐었다. 선생님께서 살을 찌우고 오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7kg 가량 체중을 늘렸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는 40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선택했다. 인공수정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관 시술이란 체외수정술(IVF)이라고도 불리는 방법으로, 난자와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켜 배아를 만든 뒤 이를 자궁에 이식하는 인공 수정 방법이다. 이 과정은 1) 난자 채취, 2) 수정, 3) 배아 배양, 4) 배아 이식의 4단계로 진행된다.

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은 여성의 나이, 원인 질환 등에 따라 다양하지만 평균 30% 내외를 보인다. 특히 40대 여성의 경우 성공률이 낮아지는 편이다.

 

현재 두 번째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는 손담비 부부. 이번에는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시험관 시술에는 고비용, 신체적/정신적 부담, 다태아 임신 위험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시험관 시술은 불임 문제 해결, 유전 질환 예방 등의 장점이 있지만 부작용과 부담감도 크다.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시험관 시술 도전기를 지켜보며, 불임 부부들의 고민과 노력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의 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손담비 부부가 건강하게 아기를 갖기를 바라며, 이들의 도전이 다른 불임 부부들에게도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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