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앱추천, 이번 주말에 뭐하지? [리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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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왠지 설레인다

 

당신이 누구이든 간에 한번쯤은 붕뜨는 주말에,

혹은 쉬는날에 뭐하면 좋을까 하면서 멍해질때가 있을것이다.

 

 

 

 

필자 역시 그런 주말이 있는데, 마음 먹고 OTT앱을 켜보아도 넘쳐나는 컨텐츠들 사이에서 

 

뭘 봐야할지 고민만 하다가 꺼버리는경우가 많다.

 

 

넘쳐나는 미디어들

 

 

혹은 이런 상황에 질려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여행 추천이라든지 맛집 추천이라든지 검색을 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도 너무 많은 정보들때문에 오히려 선택을 할수 없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자꾸 발생하게된다.

 

 

 

 

 

그래서 발견한 앱을 하나 추천해 보려고한다.

 

 

 

 

앱이름은 [완벽한하루] 라는 앱이다.

 

 

완벽한 하루의 로고

 

 

소개는 데이트 코스앱으로 되어있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연인이 없어도 사용하기 좋고 

 

나만 알고있는 투어 코스를 올리거나 도움을 받기에도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있다.

 

OTT 컨텐츠 관련해서도 질문과 답변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있어서

 

컨텐츠 홍수속에서 원하는 취향을 찾기 좋았다.

 

 

 

 

 

 

 

앱을 다운받고 나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의 아이디로 바로 로그인을 할 수가있게 되어있어서 편리 했고

 

 

시작화면에 나의 취향을 미리 체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내 취향을 잘 찾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 쉽고 편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고

 

 

한번씩 놀러갈 때에도 장소를 많이 알면

늘 하는 밥 카페 영화처럼 단조롭고 뻔한 일정보다 훨씬 다채로워 진다고나 할까.

 

 

완벽한 하루 개인설정 화면

완벽한 하루 개인설정화면

 

 

 

 

이렇게 취향을 선택하게되면 이제 홈 화면으로 들어가지는데 홈 화면에서는 

 

특정 추천 장소 뿐만 아니라 코스별로 정리가 되어있었고, 여행목적지별, 혹은 내 근처로 설정하여 손쉽게

 

나들이 장소를 알아 볼 수 있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앱 사용자들이 직접 코스를 짠것을 공유하고 

 

실제로 가장 방문이 많은곳을 순서대로 정렬하여 보여주는것이었는데, 

 

 

우리가 흔히 궁금해하는 네이티브맛집이나 관광명소, 잘 알려지지않은 힐링장소들이 많이 있었다.

 

돈드는것도 아니니 꼭한번 앱을 다운받아서 구경해 보시길 바란다.

 

 

완벽한 하루 홈화면

완벽한하루 홈화면

유저코스

 

 

자꾸 칭찬만해서 아쉬운(?)감이 있지만 앱의 좋은점은 한가지가 더 있었다.

 

바로 유저 커뮤니티 탭이었는데 하단의 커뮤니티 탭을 누르게되면 

 

홈화면에 있는 정보에 관해서나 없는 정보들, 디테일한 질문들을 남기거나 답변할 수 있는데

 

침대에 누워서 한개씩 보고있자면 아는 내용은 답변도 다는 재미가있고, 이것저것 읽다보면

 

늘어나는 지식에 나도 여행 전문가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커뮤니티가 활발하다

 

 

 

이처럼 커플데이트에 한정되지 않고, 전반적인 여행관련 컨텐츠나

지역 정보들을 내 취향에 맞게접할 수가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마지막으로 단점을 말해보자면, 어쩔 수 없지만 점수의 객관화가 좀 덜 된 장소도 있다는점. 

 

간혹 아쉬운 곳들이 있다는 의미, 하지만 대부분 군중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되어있는곳들이라

불만족스러운 경우는아직까지 없었다. 

 

혹시나 해서 구글 스토어에 어플 리뷰들을 부정적 순으로 보아도 대부분 어플 구동관련 기술적 문제들을 제외하면

 

내용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는 거의 없는 정도의 수준이다.

 

지금까지 완벽한 하루 어플 사용 리뷰였고 추천글이었다. 좋은 어플을 찾아서 기쁘다.

 

 

 

완벽한 하루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