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투병, 그들의 러브스토리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투병

가수 태진아 씨가 아내 이옥형 씨의 치매 투병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태진아 씨는 개인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가족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많은 팬들의 응원과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태진아 씨의 SNS 공개

태진아 씨는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옥형 씨와 아들 이루 씨와의 가족사진을 올리며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옥형 씨의 치매 투병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

태진아 씨는 아내와 함께 오는 12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

 

아내 옥경이 씨의 투병 상황

치매 투병 5년차: 태진아 씨의 아내 옥경이(이옥형) 씨는 5년 전부터 치매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며, 현재는 약으로 진행 속도를 멈춘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
태진아 씨는 아내 목욕을 직접 도맡아 하며, 자신이 없을 때는 아들 이루 씨가 아내를 돌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진아 씨 가족은 서로를 든든하게 지지하며 헤쳐나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태진아 씨의 음악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요. 팬들은 SNS를 통해 따뜻한 말과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들의 행복을 기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