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두번째 이혼 이윤진' SNS에 심경 토로글게시.. 이범수 저격 폭로 [전체 글 모음]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의 결혼 생활이 끝을 맺은 가운데, 이윤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소설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표지 사진과 함께,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지어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뻔뻔할 줄 아는 것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이범수를 저격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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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SNS 저격글 전체 문

이 글은 바위 덩어리처럼 꿈적도 하지 않는 그에게 외치는 함성이다.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 크게 만들었다, 부끄럽다.
평생을 이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인데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 니라고...주변에 그와 소통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라도 있다면 부디 나의 현실적인 진심을 전해주길 바란다.
나의 함성이 닿길...

"시거든 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 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알고 싶지도...않다.
순간의 회피와 도망으로 시간 끌기만 1년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던데 이 소중한 인연 헤어져도 좋은 부모, 친구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그리도 부족한 사람이었는가 매일 눈물 흘리며 돌아본다.
그 누구도 이 지옥같은 이혼이라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 더군다나 15년의 결혼생활과 내 가족사를 휘발성 가십으로 날려 버리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알려진 사람의 부인으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아이들의 엄마로 내 한계치를 시험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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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가 힘 들어할때 결혼반지와 예물을 처분했고, 가장의 자존심으로 말못할 사정이 있어 보일땐, 내가 더 열심히 뛰어 일했다.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칠순이 눈 앞인 친정 부모님 통장을 털어 재정 위기를 넘겼다. 친정 부모님도 사위를 무한대로 응원하셨기에...
그런 친정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 년 잘 키워 보내라" 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 나만 들어 도 되는 이년 저년 소리를 우리 부모님도 듣게 되셨다. 친 정부모님께 상처를 드렸다. 죄송하고 면목없다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나의 반쪽이 겪어야 했던 세무3 사, 형사, 민사 법정 싸움에서 대리인으로 언제나 밤새 법을 공부하며 그를 지켜줬다. 이리저리 치이며 배운 것도 많아 그에게 감사하다. 단단해졌다. 소방관리, 오물 탱크 관리까지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임무. 세대주님께 방값 밥값은 충분히 했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더 해봐라, 더 심히 살아라'는 채찍질에 밤새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 다. 나의 생활력은 '나혼자 산다'급.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 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을 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보란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 었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2024.03.23 - [실시간이슈] - 영화 1987, 강철비 제작자 '이우정' 향년 54세 별세.. '영화계의 별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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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윤진의 과거 남긴 소셜미디어(SNS) 글이 재조명되면서, 이혼의 배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으나, 주된 이유는 성격 차이로 보입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범수는 과거 신혼부터 시댁과 합가해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고부갈등이 발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이 이혼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SNS에 게시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상당히 심각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이혼 조정 '불성립'으로 거의 10개월이 되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글은 이혼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갈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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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범수 측에서는 이윤진의 SNS 글에 대한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양측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유나 배경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외부에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번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이들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내용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추가적인 발표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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