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비계 사용시 주요 위험 요인과 안전 기준

사고 예시

산업안전 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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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비계

건설 현장에서 최근 강관 비계 보다 설치 및 해채가 편리하고 안전성을 인정받아 대부분의 관급 현장 및 일반 건설 현장에서도 주로 사용 되고있는 건설 가설재이다.

단, 안전 기준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는 안전성이 뛰어난 자재를 사용하더라도 피해 갈 수 없다.

 

주요 위험요인

시스템비계 벽이음 철물(버팀대) 미설치 또는 마감 작업을 위해 벽이음 철물(버팀대)의 임의 해채로 시스템비계 무너짐.

시스템비계 조립 시 작업발판 없이 비계 위에서 작업 중 떨어짐.(작업자 추락사고 등)

시스템 비계의 작업발판 단부 안전난간대 미설치로 이동 또는 작업 중 떨어짐위험.

시스템비계 조립,해체 작업 시 비계가 고압선에 접촉되며 감전 위험.

시스템비계 수직재 하부 침하방지조치 마실시로 지반 침하에 비계 변형 위험.(깔목 등 미사용)

시스템비계 조립,해채 작업 시 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미착용으로 떨어짐 위험.

시스템비계 브레이싱 미설치로 비계 변형 또는 무너짐 위험(대각재 미설치)

구조물과 시스템비계 간격 과다로 개구부 사이로 떨어질 위험

안전기준

시스템비계의 수직재,수평재,가새재를 견고하게 연결하여야 한다.

수평재는 수직재와 직각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체결 후 흔들림이 없도록 견고하게 설치한다.

벽 연결 철물(버팀대)의 설치간격은 제조사가 정한 기준 또는 구조설계 기준에 따라 설치한다.

 (*제조사가 정한 기준이 없는 경우 수직방향 5m 이내, 수평방향 5m 이내로 설치)

비계 기둥의 밑동에는 밑받침 철물을 사용하여야 하며, 밑받침에 고저차가 있는 경우에는 조절형 밑받침 철물(베이스 플레이트)을 사용하여 시스템비계가 항상 수평 및 수직을 유지하도록 한다.

비계 밑단의 수직재와 받침철물은 밀착되도록 설치하고, 수직재와 받침철물의 연결부의 겹침길이는 받침철물 전체길이의 3분의 1 이상이 되도록 한다.

경사진 바닥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피벗형 받침 철물(자키베이스플레이트) 또는 쐐기 등을 사용하여 밑받침 철물의 바닥면이 수평을 유지하도록 한다.

가공전로에 근접하여 비계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가공전로를 이설하거나 가공 전로에 절연용 방호구를 설치하는 등 가공전로와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한다.(가공전로 작업시 안전사항 참고자료)

비계 내에서 노동자가 상하 또는 좌우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지정된 통로를 이용하도록 주지하여야 한다.

비계 작업 노동자는 같은 수직면상의 위와 아래 동시 작업을 금지한다.

작업발판에는 제조사가 정한 최대적재하중을 초과하여 적재해서는 아니 되며, 최대적재하중이 표기된 표지판을 부착하고 노동자에게 주지하도록 한다.(최대 적재하중 관련 참고자료)

대각으로 설치하는 가새는 비계의 외면으로 수평면에 대해 40~60˚ 방향으로 설치하며, 수평재 및 수직재에 결속한다.

가새의 설치간격은 시공 여건을 고려하여 구조검토를 실시한 후에 설치한다.

작업발판 단부 등 떨어짐의 위험이 있는 곳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한다.(선행 안전난간 설치방법,상승식 안전난간 설치방법등을 사용) 

시스템비계를 해체할 경우에는 가새 또는 벽 연결 철물을 한번에 제거하지 않도록 상부에서 하부로 단계적으로 해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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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비계 개요 및 구성요소 [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비계 설치 순서 [교육용][안전보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