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산 카페 / 하양 제이블랑 베이커리카페 후기

하양점 낫낫에서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를 한 뒤에

커피를 한잔 하고싶어서 근처를 찾아보다가

예쁜 베이커리 카페를 발견해서 가보았습니다.

낫낫 강추한거 아시죠?

아무튼 너무너무 기분좋게 식사하구 나와서

약간의 빵과 커피를 마시러 간곳

베이커리 카페 제이블랑 입니다.

주차장 넓고 인테리어 깔끔합니다.

이제는 맛만 있으면 되는 상황

카페 내부도 생각보다 훨씬 넓고 좋았어요

테라스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베이커리 류가 별로 없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낮에는 안와봐서 모르겠다..

뭔가 선택하기에 애매한

그런빵들..

그래두 맛있는 음식먹구온터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피는 역시 분위기 아니겠어요?

간단(?) 하게 시켜서 수다좀 떨었습니다.

커피와 빵의 맛은 음..

5점 만점에 3점씩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그래요

분위기 + 가격 등등을 생각했을때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무난-하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