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학대 근처, 보통리 저수지 카페 / 마롱카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할머니댁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수원 보통리 저수지 근처에있는 카페에 다녀온걸

포스팅하려고 해요!

카페 마론? 마롱? 입니다.

수원에 사시는분들은 근교에서 놀러나온 기분내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저수지가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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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51 마롱카페

 

지도만 봐도 벌써 경치가 좋겠구나~ 싶으시죠?

주변에 숙박시설이나 여가시설이 꽤 있어서

가족들 나들이나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할만 한곳인것 같습니다.

카페말구 저 동네가 그렇다구용..ㅎㅎ

 

 

화성이 수원이고 수원이 화성인가요?

 

항상 알쏭달쏭합니다.

 

 

특이하게 주문을 2층에서 하도록 되있습니당

 

자 그럼 한번 쭉 둘러보시죵

 

카페리뷰는 뭔가 할말이 별루없어용..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구요 

 

3층은 오후 5시 이후에는 주말에만 개관을 하네요

 

경치가 굉장히 좋으니까 시간맞춰서 가야겠죠?

 

브런치도 하는곳이니 브런지 메뉴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거의 술안주(?)급 브런치 메뉴도 있더라구요

 

 

 

매장 내 콘센트는 전부 사용 불가능합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대목입니다.

 

솔직히 카공족이니 뭐니 좀 그래요 저는

 

그런사람들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냥 커피마시면서 잠시 노트북 펼치기도 눈치가 보이게 되었거든요

 

 

실내는 정말 두말할 나위 없이 멋집니다.

 

통창에 눈이 시원해지는 저수지 뷰와 식물 인테리어에 만점을 드리고 싶네요!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채광과 조명 그리고 뷰인거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휴대폰을 뒤적거리다 보니까

 

막상 제가 먹은 음료 사진이 꼴랑 이것뿐이네요 ㅋㅋ

 

다른것만 잔뜩 찍어놨네..

 

아무튼 매우 추천 강력추천하니까

 

수원이나 화성에 사시는분들은 주말에 드라이브하러 쓱 나가서

 

경치보면서 힐링좀 하고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