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짧은 4박5일 오사카 여행의 기록 도톤보리 치보

 

자 오늘은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에있는

 

철판요리전문점이랄까, 오코노미야키집 치보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난바역 근처에 숙소가있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도톤보리 근처에서 보내게 될텐데요 4박5일정도의 일정이면

 

다른지역으로 이동할 필요없이 충분히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자 한번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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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소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5−5 道頓堀ビル 1～6F 千房

 

 

다음날 일정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였는데요 구글맵을 보면서

 

살살 걸어가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ㅎㅎ 사실 못할것도 없어보였어요

 

돌아올땐 안되겠지만..

 

 

소개하기에 앞서 일본여행시 주의하실점이 있는데요

 

되도록 관광객들이 이미 가보고 평가가 나온집들을 찾아서 가세요 줄을 서더라도..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일을할때도 그렇고 한번씩 여행을 가면

 

각지역의 네이티브 식당에 갔다가 입맛이 안맞아서 수저도 안뜨고 나오는경우들이 생깁니다..

 

너무 짜고.. 냄새나고 달고 그래가지구..

 

전 부산에 사니까 부산으로 예를들자면 현지사람들은 그냥 가서 잘먹는데

 

놀러오신분들은 매장 입구부터 돼지 누린내에 고생을 하는경우들이 있죠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한국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벽에는 한국어로도 쓰여있네요 ㅋㅋ

 

가격은 주류를 제외하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아용

 

 

 

테이블마다 오코노미야키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철판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간단한 향신료와 소스도 비치가 되어있어요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아무튼 저런 분위깁니다.

 

 

주문한 오코노미야키와 볶음 우동입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그맛이긴합니다만 데리야키에 마요네즈 맛 + 불맛

 

뭔가 엄청 맛있게 느껴졌어요 

 

역시 음식은 분위기도 중요한것같아요 일본에서 먹으니까 그런가?

 

저는 파를 좋아하는데 파향이 많이 나서 더 좋았습니다.

 

어린이 입맛이시라면 절대 후회가 없을 맛이었어용

 

자 오늘까지 포스팅 보신분들은 가방챙기셨나요?

 

엔화가 약세인 요즘 일본여행 다녀오기 딱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가방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