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로타리 노래방 BEE 노래타운

오늘은 오랜만에 밤에 놀러나갔습니다.

사실 저는 노래방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노래부르는걸 좋아하고, 일행들이랑 분리된 공간에 앉아서

술마시는 그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다른 도움주시는 분들(?) 없이 딱 그렇게 노는걸 좋아해요

저같이 술마시고 노래부르는 것에만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마이크 에코가 딱 노래부르기 좋게 맞춰져있는 노래주점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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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지도에 표시하려고 보니까

네이버 지도에는 비 노래타운으로, 카카오맵이나

다음 지도에는 비 뮤직타운으로 되어있군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유흥주점 리뷰는 잘 없어서 그런가봐요

제가 표기한곳은 1호점이구 최근에 2호점도 오픈했다고 합니다.

맨날 갈때마다 웨이팅 해야해요..

내부시설은 준코나 락휴같은 프랜차이즈보다 더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옛 knn이나 한창정보타운 으로 기억하시는분들은 그 바로 옆이에요

지금은 크리스피 크림 맞은편이라고 해야겠네요

비 뮤직타운 입구

오,, 실제로 이름이 비 뮤직타운이었군요..

전 다닌지가 오래되서 항상 "비노래방가자"

였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사실 이때가 제일 신나요 

밤새 달릴생각에

내부도 깔끔합니다.

음식도 프랜차이즈 노래타운에 비해서

훨씬 맛이 좋아요, 물론 비슷하게 조리하겠지만

디테일의 차이가 있는법

방에 입장했습니다. 먼저온 일행들은 이미 2차인지라

잔뜩 취해 있어서 사진찍기가 좀 그랬어요,

거기에 추가로 술맞춰야된다고

입장하자마자 연거푸 술을 줘서 싹 마셨더니

안주나 뭐 그런 사진이 없네유...

이다음 정신 차렸을때 찍어놓은사진이...

필자 집가는길

요겁니다..

저는 술이 취하면 걷는습관이 있어서..

연산로타리에서 집까지 걸어갔네요..

 

이 리뷰에서 알수있는게 있죠 

포스팅도 잊고 재밋게 놀만큼 비 뮤직타운의

마이크와 음향이 빵빵하고 음식이 맛있으며

술이 시원하고 맛있게 제공되었겠구나!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