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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휴가, 어디로갈지 몇박 몇일로 갈지 말고 챙겨야할것은?
휴가시즌이 다가오고있다, 다들 가까운곳이든 먼곳이든 여행계획을 짜고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막상 여행을 가보면 아차싶은 의외로 놓치기 쉬운 품목 딱 네가지를 알려드리겠다.
첫번째 신분증 (여권)
해외여행이라면 두말할것도 없지만 국내 여행이라도 신분증을 잊어서는 안된다.
국내라서, 멀지않은곳이라서 신분증을 놓고갔다가 여행지의 관광 업소나 야경이 멋진 바(Bar)에 출입하지 못하는경우가
더러 생기는데 이런 어이없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의외로 신분증이 있어야 출입 가능한 관광지도 많다.
예를 들면 국내에서 오고가는 크루즈라던지!
요즘에는 모바일 신분증 제도가 잘 되어있으니 미리 준비하는것도 좋겠다.
두번째 (고속) 휴대폰 충전기
휴가기간 동안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중 하나가 의외로 휴대폰 충전기이다.
챙겼는데 안되거나, 안챙겼거나. 휴대폰 충전기는 고속충전기로 챙기는걸 추천하는데 휴가지에서의 추억을
영상이든 사진이든 예쁘게 담다보면 휴대폰 밧데리가 금새 닳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고속충전기 하나쯤은 여행가방에 미리미리 준비해 놓자.
세번째는 간단한 상비약이다.
지병이 있다면 개인 복용약품을 반드시 챙기는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지병이 없더라도 간단한 해열제나 감기약,
소화제와 구급용품 등은 챙겨서 다니는것이 좋다.
여행지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녁이되면 문연 약국을 찾기 힘든 경우가 의외로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여행가방속 한켠에 상비약 자리를 마련하여 즐거운 휴가 센스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네번째 편한신발과 버려도 되는 기본 옷가지
여행을갈때 예쁜사진을 남기려고,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한 의류를 꽤나 많이 신경써서 챙겨가게 되는데
의외로 놓치기 쉬운것이 바로 "막입을 옷과 신발" 이다. 예쁘고 비싼 의류만 가득챙겨간 캐리어엔
여행지에서의 휴식시간에, 잠이 오지않는 새벽밤에 대충 신고 입을 옷이 한벌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때 편한 신발은 활동적인것으로 챙기되, 옷가지는 이번 여행때 입다가 망가져도
미련없이 버릴수 있는것으로 챙기도록 하자.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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