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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하면 어디쯤 숙소를 잡을까?
남포동, 영도, 서면, 광안리, 해운대, 기장, 송정 등등... 아마도 가격적으로 혹은 시설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다.
필자는 오늘 광안리 기준으로, 저녁을 먹고나서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 가서 먹기 좋은 디저트를 하나 추천하려고 한다.
일단 가게 위치를 알아보자.
위치는 수변공원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있다.
네비게이션에 수변공원 공영주차장을 검색하고 도착하면 바로 있다. 공영주차장은 주차료도 저렴하니까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지, 나이를 먹고 놀러갈때면 항상 제일 먼저 생각해야하는것이 주차문제 아닐까?
필자가 오늘 추천하는 디저트 카페는 첫번째로 주차문제가 없고, 바로앞에 수변공원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식후에나 식전에나 언제든지 찾아가기 좋다는게 장점이다.
필자의경우엔 회센터에 회를 사러 가서 회를 포장주문 해놓고 딱 나와가지구 가는 곳인데
혹시 부산여행을 광안리 쪽으로 오시게 되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봐도 후회가 없을것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찍기에도 좋고 일단 굉장히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좋아하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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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구경은 대충 여기까지하고 더 궁금한 점은 메모해놨다가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직접 보는걸루 하자..
아무튼 주문하러가면 요렇게 생긴 젤라또 아이스크림들이 눈을 현혹(?)하는데 현혹당하지말자.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그냥 우리가 아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다, 쫀득쫀득한 그맛이 좋으신분들은 시켜 먹어도 좋겠지
하지만 다 먹어본 입장에서 필자는 다른메뉴를 추천하고싶다.
부산사람의 부산 추천음식점 [마라탕 전문점] [라라관] [내돈내산리뷰/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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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추천하는 메뉴는 세트 1번이다.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면 세트 2번을 주문하면되겠다.
세트 1번은 빵+요거트 아이스크림이고 2번은 세트 1번에 아메리카노가 추가된 것이니 상황에 맞추어 주문하면되겠다.
필자가 추천하는 디저트이다. 저 빵을 쭉쭉 찢어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되는데, 왠지 보기엔 질길 것 같은 저 빵이
하나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바삭하다.
거기에 추가로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시원달콤한맛이 어우러지면서 아무튼 극락에 도달 할 수 있으니 참지말고 먹어보자
왠지 포스팅 하려고 포크로 열심히 찢어봤는데 그냥 손으로 잡고 뜯자..
이번 포스팅은 가격도 9000원 밖에 안한다.
분위기 좋은곳에서 행복해지는맛을 느끼는데 단돈 9천원이면 안먹을 이유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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