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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맛집정보79

닭갈비와 숯불닭구이 [반여동 05숯불 닭갈비] 오늘은 닭갈비 집이다. 여름이 지나는 길목에 아직까지는 저녁에도 더운날이 있지만 잦은 비때문일까 슬슬 선선해지고 시원한 공기가 느껴지는 날이 늘어났다. 이럴땐 숯불구이가 떙기기 마련, 천고마비의 계절에 어울리는 맛있는 닭구이집을 하나 소개하겠다. 위치 위치는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하고있다. 도시고속도로 원동IC 바로 근처이고 가까운곳에 홈플러스가 위치해있다. 조금만 더가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반대쪽으로는 반여 농수산물 시장도 있다. 그래서 주말에 장을 보고나서 외식하기에도 좋다. 주차장도 건물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이 있었고 바로 옆엔 댄싱컵 커피숍과 작은 공원도 있었다. 이 집의 장점이자 단점은 숯불 구이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한번 화로에 초벌되어 나온다는 점이었는데 일단 상에 나오기 시작하면.. 2023. 8. 24.
도심속에서 쾌적하게 빵먹으러 가는곳 [구자윤 과자점] 왠지 주차가 쾌적하고, 가게 내부는 천장이 높아 시원시원하면서 큰 통창이 있는, 예쁘고 맛있어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디저트들과 맛있는 음료를 마실려면 차를타고 시 외곽으로 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구자윤 과자점은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고있다. 직접 빵을 매장에서 구워서 내기때문에 제품을 받아서 쓰는 대형 카페보다 왠지 더 맛있는 기분이 든다. 필자가 소개하는 구자윤 과자점은 교대에 있는 교대점을 말하는데 빵공장이 있는곳이 교대점이다. 위치 구자윤 과자점 교대점은 주차장이 꽤나 잘 되어있는 편이다. 대략 10대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뒷편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있으니 참고하자. 입장하면 굉장히 넓고 높은 층고에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든다. 진열되있는 빵들을 하나 둘 집다보면 다.. 2023. 8. 22.
부산에서 국밥 맛집가려면 줄서야해? [토곡 경주국밥] 부산에 돼지국밥 맛집 하면 워낙 유명한 곳들이 많다. 부산에 사는 필자의 생각은 돼지국밥은 일단 두가지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냄새가 안나고 고기가 부드럽고 하는건 기본적인 자격 요건이니 생략하고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이냐 뽀얀 진국의 돼지국밥이냐, 이 두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끓이냐에 따라서 닭계장국물같이 맑은 국물이 될 수 도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부산역근처의 본전 돼지국밥 같은경우가 이런 경우이다. 뽀얗고 진한국물로 맛집이 되는경우도 많은데, 오늘 소개할 토곡의 경주박가국밥은 이런 진국 스타일의 돼지국밥집이다. 위치 정확한 이름은 경주 박가 국밥이다. 지역 맛집으로 동네에서는 이미 유명하고, 전통음식점 표창도 받은곳이다. 배달을 전문으로하는 매장과 바로먹을수 있는 매장 두.. 2023. 8. 21.
오마카세 말구 회전초밥 [연산동 스시투어] 오마카세 유행속에 괜찮은 회전초밥집이 있어서 추천해보려 합니다. 사실 한참 유행했덧 갓*스시 같은경우엔 오사카에서도 저렴이로 유행했던 곳이지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그리고 론칭된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는 거의 먹기 어려울정도의 퀄리티의 초밥이 제공되고 있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가 최근에 방문했을땐 그랬습니다. 접시를 설거지한뒤 물에 흥건한채로 위에 초밥이 올려져서 나온다거나, 매장에 은은하게 비린내가 깔려있다거나 아무튼 깜짝 놀랐습니다. 왠지 그런 회전 초밥집을 보고있자니, 회전초밥집은 저렴하게 배채우러 가는집이 되고 맛있는 초밥을 먹으려면 오마카세를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이런생각이 들었거나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오늘 소개하는 회전 초밥.. 2023. 8. 17.
기장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칠암사계] 맛있고 멋있는 카페. 위치 바닷가 뷰가 굉장히 멋진 카페 칠암사계, 주차장도 엄청 넓으니까 꼭 가보자 다른곳에서 식사를 한 뒤에 가도 좋고 명장의 빵집이기 때문에 빈속으로가도 후회가 없을것이다. 아무튼 꼭 가보자 너무 좋더라..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건너가면 전시장처럼생긴 건물이 있다. 들어가서 얼른 빵을 고르고 커피한잔사서 목 좋은자리를 물색해보자 오늘은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겠다. 아마 보기만해도 여기가 어디야 꼭 가야해 할테니.. 기장아울렛, 롯데아울렛 가는길에 뭐먹을까? [경원 해물찜] 리뷰 입추가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다가오고있다. 물론 아직 낮에는 많이 덥지만 한여름 뙤약볕처럼 햇살이 따갑지는 않다. 아직도 휴가는 계속되고있고, 이제 부산에 오면 해운대나 광안리보다는 logoaid.tistory.com 설빙이 좀.. 2023. 8. 15.
기장아울렛, 롯데아울렛 가는길에 뭐먹을까? [경원 해물찜] 리뷰 부산 횟집, 날것 그대로의 활어회 [도시꼬 상회] 부산사람의 추천맛집 이번포스팅은 필자가 20년정도 다니고있는 횟집에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오마카세가 대세를 이루는 요즘, 날것 그대로의 막썰어 활어회 도시락을 사먹는곳이다. 활어회는 역시 뭐 신선도 logoaid.tistory.com 기장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칠암사계] 맛있고 멋있는 카페. 위치 바닷가 뷰가 굉장히 멋진 카페 칠암사계, 주차장도 엄청 넓으니까 꼭 가보자 다른곳에서 식사를 한 뒤에 가도 좋고 명장의 빵집이기 때문에 빈속으로가도 후회가 없을것이다. 아무튼 꼭 가 logoaid.tistory.com 입추가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다가오고있다. 물론 아직 낮에는 많이 덥지만 한여름 뙤약볕처럼 햇살이 따갑지는 않다. 아직도 휴가는 계속되고있.. 2023. 8. 14.
돼지갈비가 땡겨서 가본 프랜차이즈 고기집 [꾸이점빵] 넷플릭스에서 맛있는녀석들을 거의 무한 스트리밍 하다가 끊은지도 오래되었다. 이제는 윤코치의 맛만볼까 정도로 갈아타서 먹방을 시청하고있는데, 어디였지 뭔가 돼지갈비를 먹는편을 보게되어서 돼지갈비가 너무 먹고싶었다. 돼지갈비라는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명륜진사갈비가 머리에 떠올랐지만 왠지 명륜진사갈비는 너무 달았고 고기가 살짝 퍽퍽했던 기억이 있어서 얼마전부터 공사해서 새로 오픈한(?) 토곡의 꾸이점빵이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다. 위치 토곡사거리에 위치하고있고 주차는 불편하다. 필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방문했는데 토곡에는 사실 맛집이 꽤나 있는편이다. 포스팅하진 않았지만 사철밀면도 진짜 클래식한 밀면맛을 제공하고 조금 더 올라가면 연제 예식장 쪽에 경주국밥도 부산에 어느 국밥집 못지않게 찐 맛집이다. 다음에 경주국.. 2023. 8. 8.
설빙이 좀 변한것 같아서, 우유빙수 통팥맛집 [장스카페] 요즘 매일 35도정도 되는 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낮 12시가 지나면 거의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햇볕이 따가운 상황입니다. 필자도 친구들이 부산에 놀러오면 당장에 바닷가로 끌고가서 바닷물에 빨래질(?)을 좀 시키고 나서 지쳐있는 틈을타서 뭘 먹이는 편인데, 모래가 뜨거워서 못밟겠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맛있는 팥빙수 파는 커피숍입니다. 위치 위치는 서원시장 근처에 있어요 아무래도 동래나 연산동 등등 많이가는 곳도 좋지만 약간은 한적한 동네를 주로찾게 되는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주차는 가게 뒷편에 주차타워를 이용해도 되고 바로 옆이 주택가라서 대충 주차를 해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카페들은 이미 너무너무 많기때문에 추천할것만 추천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저는 설빙이 처음 생겼을때 그 우유빙수를 정말 좋.. 2023. 8. 7.
추천할까말까 고민한집 실내포차느낌의 한잔하기 괜찮은곳 [옆집아줌마] 이번에 소개 할 집은 필자가 소개 할까 말까 고민했던 집이다. 이유가 뭐냐면, 일반적인 포차안주는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음식이 마련되지만, 제철음식 같은경우에는 상태가 들쭉날쭉 하기때문이다. 아무튼 그래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 종종 찾아가서 한잔 마시는 곳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온천천 카페거리와 멀지않고 온천천 산책로도 가까우니 한잔하고 걸어가기에도, 혹은 간단하게 운동하고 한잔 마시기에도 좋은 조건이다. 위치 생각보다 온천천 카페거리 뒷편에 이것저것 맛집들이나 카페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서 산책후에 들르기가 좋은위치다. 온천천 카페거리의 식당들중에 소개하고 싶은 곳도 몇군데 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겠다. 부산사람의 부산 추천 음식점 [한우고기집인데 육회 육사시미맛집] [소몰이] [내돈내..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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