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마카롱 카페 [온천천 지미지니팍]

 

오늘은 지미지니팍 온천천점을 소개할까 한다.

다른 지점과 비슷하면서 다른점이라면

셀카찍기 좋고, 2~3층은 야외 테라스에서 

온천천을 내려다보면서 커피와 마카롱을 먹을수있다는 정도?

아무튼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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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지미지니팍은 온천천점 말고도

해운대 점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내생각엔 온천천점이 더 쾌적하다.

물론 주차가 불편한건 어쩔수 없지만..

온천천 카페거리는 주택가기 떄문에 여기저기

주차할곳은 있는 편이지만 언제가느냐에따라

주차 대란일수도, 혹은 편리한 주차일수도 있다.

지미지니팍 온천점 전경

온천천점 지미지니팍의 입구는 조금 독특한데

커다란 회전문이 달려있다.

필자는 이 문이 왠지 모르게 좋은데,

뭔가 찰리와 초콜렛공장이나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처럼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같은 느낌이든달까.

약간 주책일수도 있는데 아무튼 그래서 좋아한다.

지미지니팍 메뉴

지미지니팍의 주력 상품은 마카롱인데

사실 마카롱이 특별히 맛있다거나 하는부분은 필자는 못느꼈다.

사실 마카롱이 달고 뭐 쫀득하고 그런것 아니겠나.

그래도 한번씩 찾게되는 이유는

저 입구를 통과하는 느낌과 지미지니팍의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

(옆에 맛있는 고기집이 있어서 그럴지도)

지미지니팍 입구

지미지니팍 1층 테이블

지미지니팍에선 2~3층이 메인이긴한데

필자는 이날 포장해서 매장을 떠낫기때문에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지못했다.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은 필자를 믿고 방문해서

2~3층에서 온천천을 내려다보며 한적하게

커피한잔 하시는걸 추천하겠다.

사실 지미지니팍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가 또 포인트인데

다행이도 사진을 찍었다.

요렇게 이쁜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물론 피사체가 안이쁜건 어쩔수없으니

양해바란다..

데이트하기 꽤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선선한 날씨에 저녁 산책후 

몸에좋은(?) 마카롱이나 먹으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