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데이트코스 +1을 해봅시다.
오늘 포스팅할곳은 무려 에스프레소 바 이다.
필자는 커피라곤 아이스아메리카노밖에 모르는데,
그마저도 다크는 먹지않는다.
신선한 맛(?) 이라 칭해지는 약간 신맛이 나는걸 좋아하는데
신맛과 쓴맛의 벨런스가 맞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다.
암튼 가보자.
위치
상세주소는 지도를 클릭해주세요.
까사부사노는 해운대역앞 구남로 중간에 위치해있다.
광안리에도있고, 프랜차이즈 인것같다.
외관상 프랜차이즈 느낌은 전혀 나지않는다.
쿠바의 이미지를 강조한것같아보였다.
외부 인테리어는 참 마음에든다.
필자가 해운대에서 한참 장사를 할적에는
갈비집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너무 멋지게
변한모습이 신기하면서 생소했다.
여기까지 상권이 넓어질줄이야.
필자는 에스프레소를 모른다.
그냥 궁금한거 시켜보는 수준이니, 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아 난 에스프레소 잘 모르는데" 라는 생각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냥 궁금한거 시켜보면 되겠다.
어차피 데이트하러 가는거지 커피맛 즐기러 가는건 아니었으니..
필자랑 함께 동반한 친구들 중에서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도있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한다.
특별히 대단히 맛있고 그런건 아닌것 같으니 여러분도
분위기를 즐기는걸로 하자.
필자도 포스팅하면서 이름도 생각이안난다.
그러니 여러분도 가벼운마음으로 가서 놀자.
시가나 굿즈도 판매를 하고있었는데
그닥 퀄리티가 맘에 들진않았다.
에스프레소 잔정도는 기념으로 하나쯤
가지고 싶었는데, 결국 구매는 하지않았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혹은 썸타는 사이가있다면
데리고가서 분위기 잡기에 딱 좋아보이니
메모해뒀다가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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