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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맛집정보

돼지갈비가 땡겨서 가본 프랜차이즈 고기집 [꾸이점빵]

by ChosenOne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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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맛있는녀석들을 거의 무한 스트리밍 하다가 끊은지도 오래되었다.

이제는 윤코치의 맛만볼까 정도로 갈아타서 먹방을 시청하고있는데, 어디였지 뭔가 돼지갈비를 먹는편을

보게되어서 돼지갈비가 너무 먹고싶었다.

돼지갈비라는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명륜진사갈비가 머리에 떠올랐지만

왠지 명륜진사갈비는 너무 달았고 고기가 살짝 퍽퍽했던 기억이 있어서 얼마전부터 공사해서

새로 오픈한(?) 토곡의 꾸이점빵이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다.


위치


토곡사거리에 위치하고있고 주차는 불편하다.

필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방문했는데 토곡에는 사실 맛집이 꽤나 있는편이다.

포스팅하진 않았지만 사철밀면도 진짜 클래식한 밀면맛을 제공하고

조금 더 올라가면 연제 예식장 쪽에 경주국밥도 부산에 어느 국밥집 못지않게 찐 맛집이다.

다음에 경주국밥의 수육백반을 리뷰해야겠다.

너무 덥고 햇볕이 따가워서 한발짝도 나가기 싫은 날이었는데,

그만큼 돼지갈비에 된장찌개가 너무 땡겼다.

인테리어가 고기집같지 않다

건물 외관도 그렇고 실내도 그렇고

고기집 같지않게 샹들리에도 있고 뭔가 이국적이었는데

필자는 초록색을 좋아하는 편이라 초록계열의 타일이랑 바닥이 마음에 들었다.

꾸이점빵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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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솔직히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야끼니꾸 소금구이가 궁금해서

직원분에게 야끼니꾸는 어느부윈지 물어봤는데, 안창살이라고 하셨다.

흑돼지포 왕소금도 솔직히 너무 궁금하긴한데 묻지는 않았고

다음에 가면 먹어보고 포스팅해보겠다.

우리는 돼지갈비 3개랑 된장찌개에 켈리한병을 시켰다.

요즘에 켈리 많이 마시길래 나두 좀 먹어봤는데 

맥주만 마시기엔 괜찮은것 같다.

소주랑 함께마시기엔 맥주맛이 강해요(칭찬임)

꾸이점빵 기본상차림

상차림은 간단했는데 그냥 김치랑 익은김치를 따로줘서 좋았다.

필자는 마늘을 통으로 생마늘을 먹는걸 좋아하는데

마늘꼭지가 안따져있어서 그냥 먹었다.

따져있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갈비를 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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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생각보다 꽤 괜찮게 나왔는데

지방과 고기가 결대로 예쁘게 나오는걸 보고 만족했다.

간도 너무 달지않고 적당히 맛있었다.

다만 날씨가 너무더워서 불앞에 앉아있으니까 땀이 좀 났는데,

에어컨이 더 시원했으면 좋았을거같다.

먹는데 집중하다 보니까 된장찌개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좀 싱거워서 쌈장 두숟갈을 수혈하고 나니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된장찌개는 좀 짭짤해야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켈리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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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가격대비 깨끗하고 예쁜 인테리어와 맛

적당한 반찬

그리고 요즘 잘 느끼지 못했던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시다.

휴대폰보다가 한참을 불러야 멍한 표정으로 와서

예? 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앉아있는 손님들이 뭐가 필요할까 

생각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가성비가 괜찮아서

다음에 가서 흑돼지왕소금어쩌구 먹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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